여기일 듯. 기본적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 때부터 조리를 시작해서 서빙은 좀 늦을 수도 있고 짬뽕에 불맛이 확실하다.
이건 진짜 양도 그렇고, 한 가득 뿌려진 소스도 그렇고 거의 요리에 가까운 메뉴.
“관리인분이 엄청나게 친절하시고 집은 조용하고 옆이 주차장이라 건물이 없어서 아차산까지 보이는 트인 뷰입니다”
해장국엔 내장 없이 고기와 당면, 선지, 내장탕엔 살코기 없이 선지랑 내장이 들어있는 것이 다른 점.
남친생일 기념으로 다녀 왔습니다. 깔끔하고 쉐프님께서 세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진한 토마토 베이스에 육수를 어떻게 내는지 감칠맛이 아주 그냥 제대로다.
면발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쯔유에 찍어먹는 붓가케를 추천. (일반 우동은 육수가 별로라 비추.)
주차 가능한 강남 룸식당 가성비 고급 런치코스 도쿄등심 선릉점
“건물이 관리 잘 되어있어요. 여태 살면서 벌레 나온 적 없구 물도 잘 나와요. 수압 괜찮습니다. 구조 넓게 잘 빠져있어요. 선릉역 옆이라 위치도 괜찮고 편의점, 음식점, 카페 등 편의시설 다양해요.”
콩나물이 엄청 들어가 먹기 힘들어서 우리 회사 식구들은 콩나물을 거의 빼 놓고 먹기도 했는데,
머무를 정 선릉 자리에는 개인별 접시, 컵, 물티슈, 소스가 놓여져 있고 앞에 편백찜기가 올려져 있습니다.
캄캄했던 골목길이 간판빛으로 밝아졌습니다. 너무나 어두워 스산하게 느껴졌던 골목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오픈을 준비하며 이 곳을 지나가는 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두워서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는 분들, 늦은 밤 귀가하는 학생분들, 퇴근하는 부모님의 뒷 모습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픈 첫 날이다 보니 직원분들의 자잘한 실수가 있었고, 음식 나오는 속도도 조금 느렸던(이 부분은 미리 양해를 구하셔서 그래도 괜찮았음!) 하지만 대접 받는 기분이 드는 more info 맛있었던 선릉 머무를 정 세이로무시.
아닠ㅋㅋㅋㅋㅋ근데 이거 맞아요..?ㅠ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쪄지고 있는지 뿌연 김이 룸에 가득했어요ㅋㅋ 선릉 머무를 정 직원분께 물어보니 정상이라고 하셔서 안-심 이었지만 저희가 편백사우나 하는 느낌이었달까